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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게임 시작하자마자 또 싸우는 '현실 친구' 피오X송민호

tvN '신서유기 6'에서 피오와 송민호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참여했다가 또다시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신서유기 6'에서 게임을 하다가 또 싸우고 말았다.


지난 18일 tvN '신서유기 6'에서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요 속의 외침'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큰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끼고 상대방이 설명하는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다.


이날 십년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는 함께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단어를 설명하던 송민호는 자신의 별명 '송가락'이 나오자 열심히 설명했다.


열띤 설명에도 피오가 말귀를 못 알아듣자 송민호는 답답한 마음에 "으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앞서 홍콩에서 '고요 속의 외침'을 하다가 흥분을 해 옥신각신하며 싸운 바 있는 이들이 제2의 싸움을 벌이자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게임이 끝나고 점수가 발표되자마자 피오는 인상을 찌푸리며 송민호에게 "아니 너가 피어싱을 해서 입이 그래"라며 그의 설명 능력을 탓했다.


억울해하는 친구 송민호를 뒤로 한채 피오는 자신이 홍콩에서 했던 설명처럼 입을 크게 벌렸어야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 열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분노 폭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보고 싶은 이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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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Naver TV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