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먼저 스킨십하며 '손' 잡아준 석희에 '심쿵'한 요한이
'내 딸의 남자들4' 요한이 달라진 석희의 변화에 설렘을 느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내 딸의 남자들4' 석희가 남자친구 요한을 위해 달라졌다.
두 사람은 한층 달콤해진 기류로 보는 이들에게 폭풍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홍서범의 딸 석희와 모델 이요한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성향 차이를 좁히고 서로를 더 이해하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했다.
앞서 미술심리상담센터에서 '조금 더 표현하라'는 솔루션을 받은 석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요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명상을 마친 석희는 요한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것들을 같이 해서 좋았어"라고 솔직히 마음을 표현했다.
평소 요한에 비해 잘 표현하지 않고 무뚝뚝했던 석희.
석희의 달콤한 변화에 요한은 "적응 안 돼"라며 얼굴을 가린 채 부끄러워했다.
이어 석희는 "가자"라며 먼저 요한의 손을 꼭 잡았다.
처음으로 자신의 손을 먼저 잡아준 석희에 요한은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