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완성된 미모로 누나들 '심쿵'하게 만든 '9살' 아역배우 김민준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맹활약 중인 아역배우 김민준이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근 성황리에 방송 중인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신스틸러'로 급부상한 아역배우 김민준.
극 중 신태웅 역을 맡은 김민준은 성인 배우들 못지않게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김민준이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는 빼어난 비주얼도 한몫했다는 사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김민준의 일상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생으로 올해 9살인 김민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짙은 눈썹,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뚝하면서도 곧게 뻗은 코.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김민준은 훈남 그 자체다.
특히 반달 눈웃음과 두툼한 애교살을 자랑하는 김민준은 웃을 때 강아지처럼 귀여운 멍뭉미를 자랑하기도 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눈 밑 점까지 보유한 김민준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기 충분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 느낌 난다", "잘생겼는데 점 위치까지 완벽하다", "벌써 잘생겼네. 미래가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된다는 김민준의 훈훈한 비주얼을 함께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