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품절 대란 일어난 CGV '신동범 굿즈'의 영롱한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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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과 함께 출시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의 굿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CGV는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이 일어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 기념 굿즈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씨네샵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는 이번 굿즈.

영화 '해리포터' 팬에게마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49종의 굿즈는 '여권케이스'와 '2019년 캘린더', '틴 가방', '무선 노트', '키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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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색감이 인상적인 틴 가방과 당장 마법 학교로 데려다줄 것만 같은 여권케이스가 인상적이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마치 마법 세계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이 들 것 같다.

이번 굿즈의 가격은 5천~4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강변, 건대 입구, 대전, 소풍, 여의도, 영등포, 용산 아이파크몰, 울산 삼산, 인천, 천안 펜타포트, 청담 씨네시티 등 씨네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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