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배틀그라운드' 대회 또 참가한 '게임 중독'(?) 래퍼 마미손

정체 분명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에 참여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정체 분명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빠졌다.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가 열렸다.


이날 마미손은 펍지주식회사 부스에서 열린 '마미손의 쇼미더 배그 모바일'에 참석해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 이벤트는 일반인 참가자 45명이 진짜 마미손 1명, 가짜 마미손 4명과 대결을 펼쳐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인사이트Facebook 'BattlegroundsMobileKR'


참가자들은 힘을 합쳐 핑크 복면을 쓴 마미손 5명을 모두 쓰러트릴 때까지 생존 게임을 벌였다.


'진짜' 마미손은 자신만의 전략(?)을 사용해 5명의 마미손 중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며 수준급의 게임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마미손은 앞서 지난달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 직접 참가해 '17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랩뿐만 아니라 게임 실력까지 출중한 마미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게임 이벤트가 끝난 후 마미손은 전시회장을 방문한 다수의 관람객들에게 사진, 사인 요청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ttlegroundsMobi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