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이렇게 입었으면"···남친룩 끝판왕이라는 '189cm' 요한의 사복 패션

Instagram 'l.y.h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민 썸남'에 이어 '국민 남친'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요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189cm'라는 큰 키를 보유한 이요한은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이요한은 E채널 '내딸의 남자들4'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일상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l.y.han'

최근 이요한은 올겨울 트렌드인 '롱코트'를 입고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만큼 이요한은 기본 티셔츠에 바지만 입고도 남다른 포스를 자아낸다.

또한 이요한은 '인싸'들이 즐겨 입는다는 청재킷과 라이더 가죽 재킷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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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요한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치고 있다.

그의 훈훈한 일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 "심플룩의 정석이다", "역시 모델이라 태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석희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요한의 훈훈한 사복 패션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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