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샬롯, '지중해 건강식 요리' 신제품 24종 출시…브랜드 리뉴얼

사진제공 = 빌라드샬롯

지중해 해산물과 건강한 식재료 활용 메뉴 강화…신제품 24종 출시잠실월드몰점, 시칠리아 풍경 인테리어 적용·스마트 테이블 시범 운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차별화된 '지중해 건강식 요리'를 선보이며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18일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은 지중해 해산물과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지중해 건강식 요리' 신제품 2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빌라드샬롯은 기존 유러피안 홈메이드 푸드 콘셉트를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으로 변경하고, 시칠리아 셰프인 피오레 올리비에리와 엔리코 올리비에리 부부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토마토와 올리브, 가지 등 지중해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시칠리안 피자'와 '피스타치오 크림 파스타', '치킨 스튜 with 빠네' 등을 비롯해 총 24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사진제공 = 빌라드샬롯

또한 1호 매장인 잠실월드몰점은 편안한 코랄빛과 지중해 블루 등 시칠리아의 생동감 있는 컬러를 활용해 낭만적인 시칠리아 풍경을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새로 꾸몄다.

이외 롯데첨단소재가 디자인 제작한 테이블에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빔, 테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여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테이블 존을 시범 운영한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시칠리아를 모티브로 한 '지중해 건강식 요리'를 통해 빌라드샬롯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특별한 외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중해와 한국적인 요소를 컬래버레이션한 빌라드샬롯과 함께 여유 가득한 시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빌라드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