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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콘서트 보러 온 팬들 엉덩이 시릴까 봐 사비로 방석 '1만 2000개' 준비한 '아이유 어머니'

'모전여전' 아이유의 어머니가 딱딱하고 차가운 좌석에 앉을 딸의 팬들을 위해 1만 2000개의 방석을 선물했다.

인사이트Twitter 'IU_hat0516'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이유의 어머니가 딸의 콘서트에 오는 팬들을 위한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아이유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dlwlrma, 2018'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아이유는 모든 가수들 꿈의 무대인 체조경기장에 올라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환호성과 감탄으로 가득 찼던 이날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팬들은 이미 한차례 감동을 받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아이유 미투데이


바로 아이유의 어머니의 센스 넘치는 배려 때문이었다.


아이유의 어머니는 딸의 콘서트에 오는 팬들을 위해 체조경기장 내 1만 2000석, 전석에 방석을 선물했다.


3시간가량 진행되는 긴 공연에서 딱딱하고 차가운 좌석에 앉아 고생할 딸의 팬들을 위한 배려였다.


아이유의 어머니가 사비로 준비한 방석에는 딸이 좋아하는 연보라색에 깨알같이 'dlwlrma'이라는 문구가 박혀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kiseki_ren'


센스와 배려가 넘치는 방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정말 모전여전이다", "방석을 준비한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덕분에 푹신하게 공연을 즐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부산, 광주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이틀간 2만여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2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인사이트Twitter 'labi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