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서 능숙한 '영어' 뽐내 모두를 감탄케 한 'IQ 145' 하니

tvN '짠내투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IQ가 145나 되는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특별 설계자로 나선 김종민의 계획에 맞춰 프라하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조승연 작가가 추천한 현지 맛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멤버들이 방문한 맛집은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체코 전통 요리 전문점으로 체코식 족발인 꼴레노, 타르타르, 감자 수프 등을 주메뉴로 판매한다.

tvN '짠내투어'

이곳에서 하니의 숨겨진 영어 실력이 빛을 발했다.

하니는 멤버들이 원하는 음식은 물론 맥주까지 능숙하게 영어로 주문을 했다.

하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하니 영어 진짜 잘한다", "놀랍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더불어 하니는 체코 건배사까지 멤버들에게 알려주며 분위기를 띄우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tvN '짠내투어'

이후 멤버들은 줄지어 등장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박명수는 "종민아 너무 맛있다. 네가 우승이다"라며 음식 맛을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라하 여행기를 담은 tvN '짠내투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Naver TV '짠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