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인 귀염둥이 '눈사람 라이언' 인형
카카오프렌즈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노란 별이 달린 빨간 후드로 귀여움을 더한 '눈사람 라이언' 인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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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프리카 둥둥섬 출신 사자 '라이언'에게도 겨울은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온 듯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빨간색 후드를 입고 나타났으니 말이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는 인스타 계정을 통해 '눈사람 라이언' 인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눈사람 라이언' 인형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일자 눈썹과 동그랗고 검은 눈동자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왔던 라이언. 빨간색 후드까지 푹 뒤집어쓰고 있어 귀여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후드에는 노란색 별과 솜 방울 리본까지 달려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라이언 품에 폭 안긴 눈사람 인형도 눈에 띈다.
당근 코에 빨간 목도리를 두른 채 라이언 옆에 꼭 붙어 있는 작은 눈사람은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instagram ''sunkyung_me'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만큼 크리스마스 또한 가까워졌다.
아직 여자친구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지 못했다면 카카오프렌즈 '눈사람 라이언'은 어떨까.
'눈사람 라이언'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한편 '눈사람 라이언'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덕후의 심장을 울리네요", "대박적 존귀", "나를 위해 사주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Kakao Frien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