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joo_o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했던 정재호, 오영주, 김장미가 자신들의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불금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시그널2에서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들이 담겨 있었다.
지난봄부터 여름까지 이들을 보고 설레기도 화내기도 했던 많은 시청자는 이들의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Instagram 'yjoo_oh'
오랜만에 함께 만난 이들은 바쁜 일상에도 서로를 잊지 않고 교류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날 오영주의 인스타그램 외에도 정재호, 김장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들의 반가움을 느낄 수 있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김장미는 "셋 뭉치기 진짜 힘들다"며 "오랜만에 반가운 my 이뿐이들"이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Instagram 'yjoo_oh'
달콤한 마카롱에 곁들인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의 테이블에는 '영주·장미·재호'가 쓰인 초콜릿이 올라간 케이크까지 보였다.
특히 오영주가 올린 영상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뿜어내다 머쓱해진 탓인지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들은 방송 이후에도 유튜버, 광고 혹은 자신의 사업 등에 집중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