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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시작하자마자 작품 25점 완판된 후 수익금 전액 '기부'한 구혜선

구혜선이 전시회를 개최해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다.

인사이트파트너즈파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구혜선이 전시회를 개최해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다.


지난 13일 구혜선은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열었다.


구혜선은 전시회를 통해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한 구혜선은 전시회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인사이트파트너즈파크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작품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전부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녀는 한국미협에서 기획하는 미술 정책 사업 등에 참석하며 한국 미술 발전에 힘써왔다.


한편 갤러리89의 초대로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구혜선의 전시회 '구혜선 초대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11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인사이트Instagram 'luv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