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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결혼한다" 4천만원짜리 와인 마시며 여친에게 프러포즈한 호날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불리는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와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불리는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와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더선과 미러 등 다수 외신은 포르투갈 언론 '코레이오 다 만하'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는 최근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고급 와인을 마셨으며, 조지나가 새로운 반지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또한, 조지나는 호날두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호날두의 결혼소식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지나가 웨딩드레스를 알아본 것은 사실이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또한, 이날 호날두는 최고급 와인 2병 포함해 무려 2만7000파운드(한화 약 3,900만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자신의 네 번째 아이 딸 알라나 마르티나를 낳았다. 앞서 호날두는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8)를 얻었고, 지난해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을 얻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