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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영화' 베일리 어게인 측 "유기견에게 사료 1톤 기부합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힐스펫 뉴트리션과 손잡고 유기견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Facebook 'HillsPet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와 손잡고 유기견 지원에 나섰다.


오는 22일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베일리 어게인' 개봉하는 가운데, 특별한 행보로 예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와 함께 유기견을 돌보고 있는 사설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해 뜻깊은 동행을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료 기부는 '베일리 어게인'의 개봉을 앞두고 평소 유기 동물을 돕는데 앞장선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가 재정이 어려운 유기견 사설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인사이트영화 '베일리 어게인'


보호소에 전달한 사료는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로 시가로는 약 1500만원에 달한다.


기부된 사료는 먼저 140마리가 넘는 개들과 수십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는 익산 하얀강아지 사설 보호소에 전달된다.


이 밖에도 유기견을 데려와 보살피고 있는 울산 쉼터에도 사료를 지원한다.


백정은 팀장은 "영화 '베일리 어게인' 개봉에 앞서 공식 협찬사로서 기부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유기 동물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베일리 어게인'


1939년 세계 최초로 처방식 사료를 개발한 동물 영양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는 2016년 3월 '힐스 사랑의 쉘터'를 론칭해 연간 3톤이 넘는 사료를 후원해 왔다.


한편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개봉을 앞두고 먼저 영화를 만나본 국내외 언론과 관람객들을 통해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관람객들은 "딱 한 번 사는 우리가 꼭 봐야 할 갓띵작", "치열한 일상에서 오랜만에 받은 소중한 선물",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 영화", "울다 웃다 100분 순삭"등의 리뷰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와 함께 사료 1톤 기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일편단심 댕댕이들의 띵언과 귀여움으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인사이트영화 '베일리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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