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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과대 언니서 멱살 잡고 키스하는 '걸크러시' 여주로 돌아온 박유나

배우 박유나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어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과대 언니 유은 역을 맡아 매회 '사이다' 대사로 통쾌함을 선사한 배우 박유나.


박유나가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펼치는 컬링 선수 역할로 돌아온다.


지난 13일 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측은 배우 박유나와 김민석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18'의 마지막 작품인 '닿을 듯 말 듯'은 컬링 국가대표 유망주였던 영주(박유나 분)가 갑자기 생긴 이명 때문에 고향으로 내려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영주는 고향에서 한때 짝사랑했던 성찬(김민석 분)과 파트너로 얽히게 된다.


예고편 영상은 컬링장에서 같은 팀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를 펼치는 영주와 성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영주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의자를 던져 창문을 깨고, 성찬의 멱살을 잡은 채 노려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이어 영주는 성찬을 끌어당겨 박력 넘치게 먼저 입을 맞췄다. 성찬은 깜짝 놀라 토끼 눈이 된 채 영주와 키스했다.


살벌한 로맨스도 잠시, 영상은 경기 도중 컬링장 바닥에 쓰러지는 영주의 모습으로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주와 성찬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까. 컬링 선수로 돌아온 두 사람의 색다른 연기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닿을 듯 말 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Naver TV 'KBS 드라마 스페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