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명장면으로 뽑히는 실제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장면
전 세계적으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몰이를 시작하면서 실제 퀸 멤버들이 공연한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kind=link}
;){kind=link}
실제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레미 맬렉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해당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단연 퀸 멤버들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실제 퀸 멤버들이 공연한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1985년 영국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라이브 에이드'는 에티오피아 기아 원조를 목적으로 진행된 스타들의 자선기부 행사다. 이는 약 100개 국가에 동시 TV 생중계돼 전 세계 15억명이 보는 등 당시에도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실제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레미 맬렉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해당 영상에서는 지금은 볼 수 없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살아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시작으로 '라디오 가가', '위 아 더 챔피언', '위 윌 락 유' 등을 부르며 단숨에 7만 2천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프레디 머큐리와 함게 떼창하고 하모니를 맞추는 관객들의 모습 역시 장관이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현장의 전율이 느껴지는 퀸 멤버들의 화려한 공연.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퀸의 명품 공연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YouTube 'Simon Christen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