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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투어 메뉴 맛본다!"…TGI 프라이데이스, '어 랏! 타워' 출시

TGI 프라이데이스가 미국 '위스콘신주'와 '텍사스주'를 모티브로한 각 3가지 메뉴를 타워에 제공하는 '어 랏! 타워'를 출시한다.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 (우) Facebook 'TGIfridayskorea'


TGI 프라이데이스, 다양한 메뉴 한꺼번에 즐기는 '어 랏! 타워'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TGI 프라이데이스가 메인메뉴부터 사이드까지 한 번에 즐기는 '어 랏! 타워'를 출시한다.


13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TGI 프라이데이스는 오는 14일 아메리칸 테이스티 투어 '어 랏! 타워'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지난 4월 메인 메뉴와 파스타, 샐러드, 사이드 메뉴를 1만 7900원에 즐기는 '어 랏 플레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2 제품은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과 형태로 구성해 총 2가지로, 2만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


'위스콘신 타워'는 낙농업이 유명한 위스콘신주를 모티브로 치즈와 크림을 이용해 만든 크리미 찹 스테이크와 위스콘신 체다 파스타, 아이다호 후라이&후랑크 소시지로 구성했다.


'텍사스 타워'는 웨스턴 스타일과 멕시코 음식이 결합한 텍스-멕스(Tex-Mex)로 만든 메뉴인 비프 화이타와 치킨 케사디야, 텍사스 나초가 포함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티지아이, #TGIF어랏)와 함께 올리면 테이블당 싱글 브라우니와 커피 2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각종 모임과 약속이 많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어 랏 시즌 2'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