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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2살 연하 유승호와 달달 '로맨스' 연기하는 조보아 (영상)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승호와 조보아가 티저 영상서 똑닮은 분위기를 풍기며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청춘만화 속 캐릭터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 유승호와 조보아가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만난다.


지난 12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측은 주연배우 유승호(26)와 조보아(28)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호와 조보아는 교복을 입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해맑게 웃는 유승호와 조보아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교복 하나로 고등학생처럼 풋풋함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를 계획하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얄궂게도 강복수는 그곳에서 계획한 복수는커녕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기간제 교사가 된 첫사랑 손수정(조보아 분)을 만나게 된다.


과연 유승호와 조보아 두 사람이 그려내는 복수와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 로맨스 '복수가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Naver TV '복수가 돌아왔다'


Naver TV '복수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