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인문학과 운동의 결합을 통해 높이는 삶의 질 '즐겁게 운동 해야지' 출간

북트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남들이 하니까',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운동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지난달 29일 북트리 출판사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운동 패러다임을 전한 책 '즐겁게 운동 해야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삶을 살아가는데 운동이 얼마나 필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아는가?

사람들은 운동을 몸매 관리를 하거나 체력을 올리고 건강을 지키는 도구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내 안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면 어떠한 것도 완전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이것을 언급하며 이제는 운동을 하는 이유와 나만의 운동방법으로 자신의 삶 자체를 발전시켜야 할 때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움직임 속에서 '내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저자는 운동으로 자신을 찾고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운동을 즐겁게 하고 자기 삶에 운동을 넣으면 삶의 질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본인이 연구한 인문학과 운동의 결합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부디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운동 패러다임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