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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미션 아이템 '멜론' 안재현에 던져 산산조각내버린 송민호

'신서유기' 송민호가 은지원의 기상미션 아이템 멜론을 보기 좋게 부숴버렸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신서유기' 송민호가 은지원의 기상미션 아이템 멜론을 보기 좋게 부숴버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멤버들이 '특산물을 지켜라'는 주제로 기상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상미션은 자신이 선택한 아이템을 다음날 기상전까지 무사히 지키는 것. 성공하면 푸짐한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이날 멤버들은 PD의 방으로 들어가 각자 무작위로 특산물을 골랐다.


특산물에는 멜론, 맥주, 연어알, 대게, 감자, 옥수수 지키키 쉽지 않은 아이템들이 있었다.


첫 번째 주자 은지원은 멜론을 뽑았다.


그냥 들고나가면 멤버들에게 발각될 것이라 생각한 은지원은 제작진에게 캐리어를 빌려 그 안에 넣어 나갔다.


하지만 문 앞에서 멤버들은 은지원의 캐리어를 수상히 여겼고 이를 뒤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결국 멜론을 찾아낸 멤버들은 멜론으로 농구 경기를 하듯 패스를 주고받으며 은지원을 약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송민호는 멜론으로 현란한 드리블을 보이며 은지원을 농락했다.


그러던 중 송민호는 안재현에게 멜론은 던졌다. 하지만 안재현은 이를 받지 못했고 결국 멜론은 산산조각이 났다.


그렇게 미션 시작과 동시에 은지원은 실패를 맛봤고 송민호는 "정말 그럴 생각 못했다"며 미안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