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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19금 드립' 다 치고선 다신 못하겠다는 '로코 여신' 서현진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의 귀여운 '19금 드립'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빠 엄마가 어떻게 될까?!"


'로코 여신' 서현진이 야무진 '19금 드립' 후 다신 못 하겠다고 하는 내숭(?)을 보였다. 


지난 8일 JTBC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5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의 4인방이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흥겨운 술자리를 연기해야 하는 이민기, 서현진, 안재현, 문지인 네 사람.


이윽고 취한 한세계에 빙의한 서현진은 과감한 19금 드립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숙맥 친구 류은호(안재현 분)을 놀리는 장면에서 서현진은 "아빠 엄마가 어떻게 될까?"라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뭘 알게 됐어~?"라며 계속해서 안재현을 놀려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잠시 후, 컷 소리가 나자 '로코 여신' 서현진은 들고 있던 소주잔을 내려놓고 "이제 끝, 더는 못하겠다"라고 외쳤다.


현실 술자리를 방불케 하는 혼란스러운 자리에서 이민기는 홀로 "정신없다"라는 말을 중얼거릴 뿐이었다.


네 사람의 흥겨운 촬영 장면은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