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설탕 덕후'라는 귀요미 RM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kind=link}
;){kind=link}
We Love BT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도시 남자' 같은 시크한 외모와 '뇌섹남'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그런 그가 이미지와 정반대의 반전 매력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RM의 입맛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팀에서 영어 통역을 맡아서 하고, 작곡도 하기 때문에 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RM.
(좌) Twitter 'BTS_twt', (우) Facebook 'BTS'
그래서 팬들은 막연히 그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같은 쓴 커피를 좋아하거나, 단 음식을 입에 대지도 않을 것으로 예상하곤 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RM은 의외로 단 음식을 무척 좋아하는 '설탕 덕후'다.
그동안 V 라이브나 예능을 통해 알려진 모습에 따르면 RM은 솜사탕이나 초콜릿, 케이크 등 달콤한 음식을 사랑한다.
팬들 사이에선 '아기 입맛'으로 통하기도 한다고.
처음 팬이 됐거나 RM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RM의 모습을 보고 반전 매력에 오히려 '덕통 사고'를 당해버리기도 한다.
'차가운 도시 남자' 같았던 그의 숨겨진 귀여운 면을 보게 된 듯한 기분이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스윗남'이라는 RM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하니 너무 깊이 빠지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
남준이 단거 보면 털어먹는거 너무 귀여워서 잠깐 월급루팡
— [mono]남준의바다 (@RMs_Sea) 2018년 1월 26일
진짜 졸귀에용 ㅠㅠ#RM #남준 #김남준#iHeartAwards #BestFanArmy #BTSARMY @BTS_twt pic.twitter.com/PTocQkhs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