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맥주컵으로 파울볼 잡고 ‘원샷’한 여성 (영상)

via Zafer Sari /Youtube

한 여성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맥주컵으로 파울볼을 잡는 '행운'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카고 컵스(Chicago Cubs)의 여성 팬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겪은 놀라운 사연을 소개했다. 

24살 크리스타 닷젠로드(Krista Dotzenrod)는 지난 18일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필드(Wrigley Field) 구장에서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an Diego Padres)팀의 경기를 보고 있었다. 

크리스타는 맥주를 마시며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그녀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샌디에고 파드리스팀 선수가 날린 파울볼이 그녀의 맥주컵으로 정확히 날아와 꽂힌 것이다. 

크리스타는 맥주컵으로 파울볼을 잡는 순간 거품이 넘쳐흐르는 맥주컵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성을 질렀다. 


via Zafer Sari /Youtube

 

덩달아 신난 관객들은 크리스타에게 맥주를 '원샷!'하라고 소리쳤고 그녀는 행운의 공이 담긴 맥주를 시원스럽게 들이켰다. 

이후 크리스타는 맥주컵에 들어있는 야구공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모든 일이 단 5초 동안 일어났다. 시카고 컵스의 7년차 팬으로서 처음 겪는 일"이라고 기뻐했다. 

한편 이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널리 퍼지며 '행운의 여신'인 크리스타와의 데이트를 원하는 누리꾼들이 잇따르고 있다.

Ummmm bryant just foul balled in my beer! #chicago #cubs #beer

Krista Dotzenrod(@kdotzenrod)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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