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 확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둘째딸 출산 소식에 누리꾼 반응

Instagram 'do_announcer'

[인사이틔] 디지털뉴스팀 = 가수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환 부부가 둘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9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장윤정 씨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이패밀리에스

장윤정은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며 "축복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이를 부러워었다. 예쁜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다는 도경완에게 누리꾼들은 "소원을 이뤘다"며 축하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도경완은 예비 딸바보 아빠다"며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축복을 빌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4년 첫째 연우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4년 만에 둘째를 낳으면서 1남 1녀의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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