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男의 ‘데이트 신청’에 눈물 흘린 장애 소녀

via weirdo ultimaes /YouTube

 

장애를 가진 소녀가 평소 짝사랑하던 남학생에게 로맨틱한 데이트 신청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 외신은 프라더 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 티파니가 데이트 신청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미국 텍사스 고등학교 (Texas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는 티파니 게이 (iffany Gay)는 같은 학교의 루이스 벨라(Luis Velasquez)에게 한 눈에 반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프라더 윌리 증후군 (Prader-Willi syndrome)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은 작은 신장과 당뇨병 등을 동반하는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댄스 파티(prom)를 앞두고 있던 티파니는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온 뒤 평생 잊지 못할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멋진 남학생 루이스가 티파니 앞으로 등장했다.

 

루이스는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성큼성큼 걸어와 티파니에게 다정한 눈빛을 건넸다.

 

루이스의 손을 잡고 걸어간 티파니 눈 앞에는 '나와 댄스 파티에 가주지 않을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친구들이 서 있었다.

 

착한 티파니의 미소에 반한 루이스가 로맨틱한 데이트 신청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Yes' 라는 대답한 티파니를 루이스가 따뜻하게 꼭 안아주자 모두의 환호가 쏟아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을 "남자가 너무 멋있다", "티파니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일 것"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via Jessica Velasquez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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