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소녀 위해 생일 파티 참석한 700명의 페북 친구들


via Facebook /Dailymail

발달장애를 앓고 있어 왕따를 당하던 한 소녀의 생일파티에 무려 700여명의 친구들이 함께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 섀코피(Shakopee)에 사는 맥캔지 모레터(Mackenzie Moretter)는 올해 열 번째 생일을 맞았다.

 

모레터의 엄마 제니 모레터(Jenny Moretter)는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반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아무도 모레터의 생일파티에 오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들은 발달장애 등을 동반하는 소토스 증후군(Sotos Syndrome)을 앓는 모레터를 멀리했고, 자연스레 모레터는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로 지내왔다.

 

모레터가 상처받을 것을 걱정한 엄마는 페이스북을 통해 딸의 생일파티에 참석할 친구들을 모으기로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딸 모레터의 또래 아이를 자녀로 둔 가족들에게 생일파티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모레터의 생일파티가 열리던 날, 믿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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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레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들고 찾아온 것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모레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모레터의 엄마, 아빠 역시 방문객들이 보여준 따뜻한 관심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생일파티를 경험한 모레터 가족의 이야기는 SNS를 통해 퍼지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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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나 기자 hee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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