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34명의 셀럽들이 전하는 희망 인터뷰 '믿어줘서 고마워' 출간

진한엠앤비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360AR)로 전하는 셀럽들의 희망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5일 진한엠앤비 출판사는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의 세 번째 책 '믿어줘서 고마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이후 약 3년 만의 신간 책으로 SNS작가 활동 5년 동안 약 8,000명의 SNS 친구들 또는 셀럽을 다양하게 소통하고 도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특히 증강현실 인터뷰가 해외 최초로 처음 시도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과거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 미디어 1세대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약 5년간 8,000명의 다양한 분야 SNS친구들과 소통 또는 인터뷰를 하였으며 6,400명 소통 인터뷰 이후 국내 최고 기록 인증을 통해 국내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여러 인간관계를 거치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겪은 저자의 심정을 고스란히 녹여 넣었다.

믿음이 없는 사회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의미를 전하는 내용이 이번 책 '믿어줘서 고마워'에 담겨 있다.

책 속에는 각 분야 또는 활동하는 약 234명의 사람들의 인터뷰가 수록됐다.

특히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머슬퀸 이연화, 러시아 방송연예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델 한현민, 치어리더 박기량 등.

국회의원, 마술사, 모델, 가수, 배우, 셀럽, 인플루언서에 이르기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회 각계각층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독자들은 책이 을 통해 각계각층의 셀럽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층 성장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