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 황석희 번역가와 영화 '후드'에 대해 수다 떠는 대박 행사 열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황석희 번역가와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참석해 관객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GV 시사회가 열린다.

오는 23일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후드' 상영과 함께 '와그작톡'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 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킹스맨'의 주연으로 활약한 태런 에저튼이 주인공 로빈 후드를 연기하며 유쾌하고 잔망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컬처웍스

이번 와그작톡에서는 황석희 번역가와 백은하 소장이 사회를 맡아 영화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영화 '데드풀', '베놈' 등 다수의 히어로 영화 번역을 맡았던 황석희 번역가가 이번 '후드' 번역에도 참여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와그작톡은 수완, 수원, 광복, 동성로, 대전센트럴 등 전국 5개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사진 제공 = 롯데컬처웍스

또한 이번 와그작톡 관람객에게는 영화 '후드' 마그넷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와그작톡은 "와! 그 작품 TALK(톡)"의 줄임말로 롯데시네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V 시사회다.

GV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