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주제로 11월 독서 클래스 개최

인사이트사진 제공 = CGV아트하우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CGV아트하우스의 테마가 있는 독서 클래스 11월 강좌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CGV아트하우스가 독서 클래스 '이다혜의 북클럽 Season2'의 11월 강좌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GV아트하우스 클래스 '이다혜의 북클럽 Season2'는 고전에서 최신 장르소설까지 아우르며 특별한 테마에 대해 엄선된 책을 통해 깊이 있고 색다른 책 읽기의 경험을 나누는 독서 클래스이다.


테마에 맞게 큐레이션 된 도서와 연관 영화 및 드라마 등을 소개하며 관객들이 참여하는 낭독 등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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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다혜의 북클럽'은 제90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주제로 한다.


세부 주제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인 안드레 애치먼의 ' 그해, 여름 손님'과 영화에서 엘리오가 올리버에게 선물하는 스탕달의 소설 '아르망스', 엘리오의 엄마가 엘리오에게 읽어주는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의 소설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이다.


'그해, 여름 손님'은 시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이라는 열렬한 경험을 감각적 문체로 담아내 제20회 림다 문학상 게이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아르망스'는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스탕달이 44세에 쓴 첫 소설로 이후 탄생할 걸작들의 요소들이 모두 담긴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는 16세기 프랑스 작가이자 시인인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의 단편집으로 인간의 마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심리적 현실주의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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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다혜의 북클럽'에서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엘리오와 올리버가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는 이 소설들을 통해 사랑할 때 우리가 말하거나 말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11월 '이다혜의 북클럽 Season2'의 수강신청은 9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수강생 추첨을 통해 이달의 선정도서 안드레 애치먼 '그해, 여름 손님', 스탕달 '아르망스',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를 12명에게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Season2에서는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이다혜의 북클럽' 참여 시마다 쿠폰에 스탬프 인증이 가능하며 3, 6, 9번째 인증 시 CGV 씨네 라이브러리 추천도서를 1인 1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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