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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가게는 살아있다'는 말의 의미 찾아가는 소타 이야기 '미스터 요리왕' 32권 출간

분점을 내고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맛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인사이트소미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자신만의 맛을 찾기 위한 요리사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지난 2일 소미미디어는 분점을 내고 고군분투하는 소타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 요리왕' 32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본점' 토미큐에서 독립해 분점을 낸 소타는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맛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이 과정 속에서 치명적인 오해를 사고 만다.


'가게는 살아있다'는 말을 들은 소타는 그 뜻을 헤아리기 위해 집중한다.


또 새롭게 합류한 '토미큐'의 가족에 대해 기대감을 더해간다. 


소타가 새로 마련한 새 집에 짝사랑 사츠키와 마사미를 초대하며 애정 전선에 관한 독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