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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힘들게 '6kg' 뺐다가 일주일 만에 '7kg' 찌운 박나래

'8주간의 기적'으로 6kg을 감량했던 박나래가 요요현상으로 1주일 만에 7kg를 얻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MKGY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극적인 다이어트 끝에 찾아온 요요현상 경험을 털어놨다.


8일 JTBC '마이 매드 뷰티2'(마매뷰2) 측은 이날 방송에서 '바디 적신호'를 주제로 공감차트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매뷰2' MC들은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부기'를 꼽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나래는 "나는 그냥 부은 채로 살아"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마이 매드 뷰티2'


이어 "부은 채로 사는 것이 꼭 나쁜 방법은 아니다. 남들보다 행복지수가 높다"라면서 "오히려 부기가 빠지면 우울하고 친구를 잃은듯한 기분이 든다"고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다이어트'가 화두에 오르자, MC들은 각자의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중 박나래는 '8주간의 기적'이라는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8주 동안 6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후 폭식으로 1주 만에 7kg을 찌우며 또 다른 기적을 경험했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박나래가 체험한 8주간의 기적 프로젝트는 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마이 매드 뷰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