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엄마에게 식당 떠넘긴 '한심'한 아들 보고 '표정관리' 또 실패한 조보아

골목식당 '문제 식당 탐지기' 조보아가 다시 한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골목식당 '문제 식당 탐지기' 조보아가 다시 한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가게 점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홍어와 막걸리를 함께 파는 홍탁집을 방문했다.


개업한 지 4년째인 이 집은 모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홍업 삼합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가게의 실태를 살피며 문제점 파악에 나섰다.


그러던 중 아들의 나태한 행동이 백종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아들은 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장사를 시작했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가게에서 사라지고, 운동복 슬리퍼 차림으로 휘파람을 부는 등 한량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싫어하는 것 다 하고 있다"며 강력한 불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솔직한 조보아 역시 인상을 찡그렸다.


매번 문제가 있는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조보아의 표정은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처럼 홍탁집 아들을 보고 다시 한번 발동한 그의 '문제 식당 탐지기' 기질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