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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소재 다룬 19금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국내 개봉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섹슈얼 스릴러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가 오는 1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위험한 욕망에 빠진 한 여성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섹슈얼 스릴러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가 국내에서 개봉한다.


7일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측은 영화의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주인공의 은밀하고 아찔한 매력이 담긴 보도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성 엘리스(베카 히라니)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진 작가 펠릭스(아론 블레이크)를 만나면서 욕망에 빠지는 섹슈얼 스릴러를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두 사람은 서로의 치명적인 매력에 이끌려 걷잡을 수 없는 육체적인 욕망에 빠지게 된다.


펠릭스의 영향을 받은 엘리스는 이후 다수의 남성과 자극적이고, 색다른 만남을 즐기게 된다.


처음에는 미스터리하고 섹시한 펠릭스에게 끌렸던 엘리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극적인 관계만을 탐닉하는 펠릭스에게 위협을 느낀 그는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펠릭스는 점점 집착하게 되고, 그 집착은 두 사람을 비극으로 몰고 간다.


육체적인 탐닉에 빠진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파격적인 로맨스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섹슈얼 스릴러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