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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딴 여자랑 '키스'해놓고 아무 사이 아니라며 화를 냅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12회 예고편에는 수상한 여자랑 스킨십까지 해놓고 발뺌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인사이트KBS2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키스까지 해놓고 발뺌을 하면 어떡해야 할까.


지난 2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측은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자친구의 병문안을 간 여자친구가 수상한 멘토를 발견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멘토라는 49세 여자는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팔이 다친 남자친구의 팔을 부축했다.


인사이트KBS2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혼자서 할 수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멘토는 "잘 다녀와, 아들"이라며 엉덩이를 두드렸다.


이어서 멘토와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고, 여자친구는 이 사실에 화를 참지 못했다.


오히려 남자친구는 "아무 사이 아니라고 우리. 제발 의심 좀 하지 말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해당 사연을 접하던 출연진들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인사이트KBS2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그중 주우재는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에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했다면 엉덩이도 오케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키스신이 펼쳐지고 역정을 내는 남친 모습에 "또라X 아니에요? X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죽기 직전까지 맞으면 정신 차려요"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멘토와 남자친구는 무슨 사이일지 또한 여자친구가 멘토로부터 남자친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늘(6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KBS2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Naver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