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극장판으로 인기 얻은 애니매이션의 만화로의 귀환 '문호 스트레이독스 데드 애플' 1권 출간

영상출판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극장판 '문호 스트레이독스 데드 애플'의 공식 만화책이 출간됐다.

지난 1일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는 '문호 스트레이독스 데드 애플' 1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무장 탐정사의 일원이 된 주인공 나카지마 아쓰시는 떠들썩하지만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즈음, 세계 각국에서는 이능력자가 잇달아 자살하는 괴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모두 불가사의한 '안개'가 발생했다고 한다.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자의 이름은 시부사와 다쓰히코.

그는 '컬렉터'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에 휩싸인 이능력자였다.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6년 전 요코하마에서 일어난 88일간의 항쟁인 용두항쟁. 

수수께끼의 이능력자가 유혈과 살육의 축제에 관여한 컬렉터로 짐작된다는 점이다.

그에 더해 다양한 사건에 얼굴을 들이미는 마인, 표도르의 모습도 언뜻언뜻 보인다는 사실.

무시무시한 악몽에 휩쓸리려 하는 요코하마의 암울한 현실을 아쓰시가 잘 파헤쳐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