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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스토리로 첫방송 시청률 1위 찍은 웹툰 원작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인사이트tvN '계룡선녀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tvN의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이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tvN에서는 문채원, 윤현민 주연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계룡선녀전'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계룡선녀전'의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계룡선녀전'의 최고 시청률은 7.0%까지 치솟으며 tvN 월화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계룡선녀전'


해당 기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의 첫 방송 기록(평균 5.0%, 최고 6.4% /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 집에 내려가던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우연히 선녀 다방을 발견해 선옥남(고두심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특하고 신비로운 설정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계룡선녀전'의 전개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채원과 윤현민의 찰떡같은 연기합이 돋보이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계룡선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