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자 방송서 신부직 버리고 이다희 선택 예고한 '뷰인사' 안재현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이 신부직을 포기하고 이다희를 선택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이 신부직을 포기하고 이다희를 선택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가 장애물에 가로막혀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사라의 재벌 정혼자와 류은호의 신부직이라는 큰 벽에 가로막힌 두 사람.


한 명이 다가서면, 한 명이 물러서는 등 계속해서 타이밍이 어긋나고 있는 강사라와 류은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 류은호가 강사라를 위해 신부직을 포기하려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사라의 재벌 정혼자는 "전에 만난 그 자식 때문에?"라고 화내며 거칠게 강사라를 밀어냈다.


그 바람에 강사라는 지나가는 여성과 부딪히게 됐고, 여성이 들고 있던 커피가 강사라의 신발에 쏟아졌다.


이 상황을 지켜본 것인지, 류은호는 다정하게 강사라의 신발에 묻은 커피를 자신의 옷으로 닦아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이와 함께 "저도 찾고 싶어요. 내 꿈이 그쪽으로 바뀌어 버린 이유"라는 류은호의 의미심장한 말이 오버랩됐다. 


강사라는 진심이 담긴 류은호의 말에 당황한 듯 가만히 그를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야망 넘치는 재벌 강사라와 신부직을 꿈꾸는 순수한 류은호의 애틋한 사랑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오늘(6일) 오후 9시 30분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