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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맞냐" 꿀 떨어지는 음색으로 '복면가왕' 뒤집어 놓은 어제자 이대휘

'복면가왕'에 출연한 워너원 이대휘가 달콤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이대휘가 달콤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축음기와 조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헤이즈의 '저 별'을 열창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더해진 그의 감미로운 음색은 듣는 이들을 저절로 눈을 감고 감상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눈을 감고 그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감성적이었다.


조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는 물론 랩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유영석은 조커에게 "트렌디한 음색과 안정감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조커는 축음기에 아쉽게 패배하며 복면을 벗었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조커의 정체는 바로 워너원 이대휘였다.


그룹 내 막내인 이대휘는 2001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그의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한 번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각인시키며 놀라움을 안긴 이대휘의 '저 별' 무대를 함께 감상해보자.


Naver TV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