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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우승' 다 잡으며 예능 '꿀 케미' 뽐낸 십년지기 송민호X피오

송민호와 피오가 '신서유기 6'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꿀 케미'로 떠올랐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6'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새로운 예능 '꿀 케미'로 떠올랐다.


십년지기 친구인 두 사람은 레이스 우승과 웃음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6'에서는 어메이징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후라노로 간 멤버들은 여행지 취향 셔플에 도전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6'


안재현과 강호동은 사파리를 선택했고, 민호와 피오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방에서 만났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알래스카 크루즈 방에 들어갔다.


팀이 된 멤버들은 용돈이 걸린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도전했다.


피오와 송민호 차례에서 두 사람이 데뷔 전 함께 살았던 오피스텔 이름이 문제로 출제됐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6'


열심히 설명하는데도 송민호가 알아듣지 못하자 피오는 흥분해 얼굴이 빨개진 채 소리를 쳤다.


'현실 친구'다운 두 사람의 생생한 표정과 다툼에 지켜보던 형들도 빵 터지고 말았다.


본격적인 어메이징 레이스에서도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돋보였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6'


코끼리 코 10바퀴 후 3초 안에 하이파이브를 해야 하는 마지막 미션에서 송민호는 실수로 피오의 뺨을 때렸다. 피오는 "이 새X 어딨어?"라며 뺨을 부여잡았다.


두 사람은 결국 하이파이브에 성공하며 어메이징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서유기 6'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웃음을 빵 터트린 십년지기 송민호와 피오에 누리꾼들도 뜨겁게 환호했다.


Naver TV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