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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설아만 보면 들이대더니 이젠 '키스'도 피하는 '하더고' 태희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서는 설아가 자신에게 달달하기만 하던 남자친구 태희가 변해버리자 이별을 통보했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설아만 보면 예쁘다고 하고, 키스하고 싶어 하던 태희가 갑자기 변해버렸다.


지난 4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4화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교내 커플로서 2년간 연애를 해오던 서설아(전유림 분)와 마태희(이정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밀당도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잘 맞아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던 설아와 태희.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태희는 여자친구인 설아만 보면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학교 강당에서 몰래 키스도 할 정도로 푹 빠져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다정했던 태희도 변했다.


그는 이전에 강당에서 키스를 나누던 장소에서 설아가 안으며 대시하자 몸을 뒤로 젖히며 그녀의 입술을 피했다.


스킨십을 피한다고 느낀 설아는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이후 핸드폰 비밀번호를 걸어두거나 연락도 먼저 하지 않는 태희의 사랑이 식어버렸다고 생각했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이러한 일들이 겹치자 결국 설아는 지치기 시작했고, "우리 헤어질까?"라고 물었다.


자신의 물음에 태희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자 설아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평생 알콩달콩한 사랑을 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이유로 너무 쉽게 헤어져 버린 설아와 태희의 연애에 많은 시청자는 공감을 표했다.


과연 서로 너무 좋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던 설아와 태희가 이렇게 진짜 이별을 마주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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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Naver TV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