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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인생 처음 맛본 짜장면에 '무아지경'으로 빠진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가 생애 처음 먹어본 짜장면 맛에 푹 빠졌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거제도에 방문한 추성훈, 봉태규, 샘 해밍턴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들이 방문한 곳은 짜장면과 해물 짬뽕 등을 판매하는 중국집.


벤틀리는 형 윌리엄 해밍턴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날카롭게(?) 지켜봤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손을 뻗어 짜장면을 잡아챈 벤틀리. 그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짜장면을 망설임 없이 입에 넣으었다.


채 몇 입이나 먹었을까. 벤틀리는 10개월 인생 처음 경험한 짜장면에 반했는지 "맘마!"라고 소리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벤틀리는 이후에도 얼굴과 몸에 짜장을 잔뜩 묻힌 채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여기에 윌리엄까지 가세, 짜장면 덕에 제대로 신난 해밍턴 형제는 덩실거리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분유, 빵, 쌀밥 등 식재료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요리를 맛본 벤틀리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