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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좋아하는 선배 위해 '거대 대하 트리' 만든 51세 김건모

'소주 트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하 트리'로 남다른 예술혼을 불태웠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김건모가 '소주 트리'에 이은 '대하 트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강부자가 김건모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평소 새우를 좋아하는 강부자를 위해 대하와 파프리카로 꾸며진 트리를 준비했다.


김건모는 포일로 꼼꼼하게 싸여진 꼬치마다 대하 튀김과 대하 찜, 채소들을 빽빽하게 끼워 넣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하나하나 정성 들여 끼워 넣는 김건모의 모습에 그의 모친은 결국 분통을 터뜨리고 말았다.


새우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으로 알록달록 꾸며진 완성된 트리의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건모의 집에 방문한 강부자 역시 트리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며 "새우로 트리를 만들었냐. 식당을 하나 내지 그러냐"고 말 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6년 선보였던 '소주 트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하 트리'로 또 한 번 남다른 예술적 혼을 불태웠다.


올가을 대하 철에 유행 예감인 김건모의 '대하 트리'를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자.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