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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멀미 지압 핑계로(?) 스킨십 시도해 심쿵하게 한 '내딸남' 연하남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게 된 하주연과 이호는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첫 스킨십을 하게 됐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성공적으로 소개팅을 마친 하주연과 이호.


본격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그리기 시작한 가운데 이호가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해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3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측은 하주연과 이호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야구 유니폼을 커플룩으로 입은 하주연과 이호는 배 안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즐거운 시간도 잠시 하주연은 "나 진짜 멀미하는 것 같아"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이호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창가 자리를 하주연에게 양보했다.


하지만 이미 뱃멀미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하주연은 어지러움을 토로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걱정하던 이호는 하주연의 손을 잡은 뒤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주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그렇게 이호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하주연의 손을 잡아 지압을 해줬다.


하주연은 쑥스러웠는지 "세게 해봐. 완전 세게 해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이호가 부러질 것 같다며 일부러 힘을 주지 않자, 하주연은 "힘은 별로 없네?"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주연과 이호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궁금하다면 오늘(4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