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 '억'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해 '여심 저격' 제대로 한 창모
래퍼 창모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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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gram 'changmo_'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힙합씬에서 핫한 래퍼 창모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3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 piano ve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Mnet '쇼미더머니 777'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창모와 슈퍼비가 함께 선보인 곡 '억'의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왔다.
창모는 유려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억'을 더욱 로맨틱한 느낌으로 재창조했다.
Instgram 'changmo_'
그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절로 자극했다.
5살 때부터 19살 때까지 피아노를 쳐온 창모는 랩만큼이나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랩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창모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이상형 피아노 잘 치는 남자로 바뀌었다", "너무 멋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타 팬들 마저도 '입덕'시키게 만든 창모의 피아노 버전의 '억'을 함께 감상해보자.
YouTube 'Minak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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