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만남을 가졌다.

3일 솔로 가수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아이오아이(IOI)' 출신 프리스틴 나영, 위키미키 도연과 소미, 청하 네 사람이 모여 있다.

각자 편안한 사복 차림의 이들은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해사함을 전했다. 특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변치 않는 끈끈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chungha_official'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과거 함께 즐겨 찾았던 나영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게재한 청하는 '칼국수 최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또 자주 올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멤버들의 이름을 모두 해시태그로 남겨 절친한 사이임을 또 한 번 인증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해 1월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각 그룹과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처럼 각자 바쁜 활동 속에서도 만남을 가지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준 이들의 만남을 본 팬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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