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합격한 뒤 사진 모델 돼줄 차 찾는 고등학생 사진작가의 실력

인사이트사진 제공 = 최모 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학에 합격하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고등학생 사진작가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소정의 교통비만 받고 퀄리티 높은 차량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보정 실력도 자랑했다.


3일 고등학생 최모 군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예쁜 자동차 사진 남기실 차주분을 찾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최모 군


"지난해 1월부터 자동차 촬영을 했던 학생입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대학도 붙고 시간도 널널해 사진에 다시 시간을 투자해볼까 한다"고 전했다.


차량을 가리지 않고 촬영한다는 최군은 자기 연락처까지 공개하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찍은 작품 여러 장을 첨부하기도 했는데, 한 장 한 장의 퀄리티가 자동차 화보 못지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최모 군


이를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도 되느냐"거나 "돈을 내야 하느냐"는 문의를 쏟아냈다.


최군은 "지방도 가능하다"면서 "소정의 교통비만 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최군은 사진 관련 전공으로 진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최모 군


그는 인사이트에 "사진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다"며 "직접 본 차들을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기고 싶어 작은 디지털카메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DSLR을 사용해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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