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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표' 차이로 루피에게 져 세미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한 '쇼미7' 수퍼비

쇼미더머니777의 마지막 파이널 무대 진출자가 결정됐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더머니777의 마지막 파이널 무대 진출자가 결정됐다.


지난 2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첫 대결은 키드밀리와 오르내림이었다. 


키드밀리는 어머니를 초대했으며, 저스디스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키드밀리는 "나의 악당같은 면모를 선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그 결과 키드밀리 358표, 오르내림 38표로 1차 투표는 320표 차이로 키드밀리가 앞섰다. 


엄청난 차이에 오르내림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놀랐다. 1, 2차 합산 결과 632표를 받은 키드밀리가 479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어서 수퍼비와 루피의 대결이 펼쳐졌다. 수퍼비는 비와이와 함께했다.


비와이와의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하며, "슈퍼비"를 외쳤다. 그러나 1차는 수퍼비가 240표로 앞섰다. 2차 합산에서는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루피가 394표를 받아 389표를 받은 수퍼비에 5표차로 승리했기 때문.


이외에도 pH-1과 나플라의 무대가 있었다. pH-1은 박재범의 피처링으로 '주황색' 무대를 꾸몄다. 승리는 나플라에게 돌아갔다.


1차에서도 앞섰던 나플라는 2차 합산 결과에서도 534표로 244표를 받은 pH-1에 승리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