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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 뒤에도 계속 '전여친' 이솜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제3매력' 서강준

JTBC '제3의 매력' 측이 공개한 11회 예고편에서는 이솜과 이별한 서강준이 홀로 여행을 떠나 계속 상처에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이 이별 후에도 첫사랑 이솜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일 JTBC '제3의 매력' 측은 오늘(2일) 방영될 1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이영재(이솜 분)는 온준영(서강준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아 미안해하다가 결국 이별을 고했었다.


27살 뜨거운 연애 끝에 이별하게 된 온준영과 이영재는 이후 서로를 그리워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온준영은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기라도 하려는 듯 홀로 스페인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온준영은 "우리 그만하자"라는 이영재의 말을 떠올리며 고개를 손에 파묻고 힘들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그는 잠잘 때조차 편히 자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스페인 곳곳을 누비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온준영은 자신과 이영재의 공통점이었던 노란색 가방을 발견하고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어느덧 32살이 된 온준영과 이영재는 스페인에서 서로 경로가 겹치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마주치지 못한다.


아픈 이별에 눈물을 흘리던 온준영이 과연 또다시 이영재와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