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X아이유X주지훈" 아이돌·배우 통틀어 역대급 라인업인 시상식 'AAA'

2018 Asia Artist Award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2018년도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초호화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로 열리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2017년에 개최됐던 시상식 현장 모습과 함께 어느 때보다 화려한 2018년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시상식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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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청하 등 총 26팀의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들도 대거 참여한다.

배우 이병헌과 김다미,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유연석, 정해인, 하정우, 류준열, 배수지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을 향한 열띤 관심이 시상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는 오는 11월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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