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루테인 앰플' 11월 4일 롯데홈쇼핑 온에어

사진 제공 = 안국약품

오는 4일 오후 1시 45분부터 3시까지 75분간 특별편성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안국약품이 새롭게 런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페르(medi:fer)의 루테인 포스 앰플이 홈쇼핑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안국약품은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루테인 앰플이 오는 4일 오후 1시 45분부터 3시까지 75분간 특별편성으로 롯데홈쇼핑 단독 판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피부에 바르는 루테인이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메디페르의 루테인 앰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해 이번 홈쇼핑 첫방송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은 비타민C보다 몸속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130배 이상, 가장 독성이 높은 활성 산소 995배 이상, 세포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지질 220배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루테인은 우리 몸 자체에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보충이 필수적이다.

안국약품은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루테인을 주성분으로 항노화 성분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페르'를 런칭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런칭

메티페르의 첫번째 제품인 루테인 앰플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으로 항산화 효과 극대화하고 프리테오글리칸, 눈물모사수 등으로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루테인 앰풀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로는 막기 어려운 블루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컴퓨터, TV 등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안국약품 메디페르의 루테인 앰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디페르 홈페이지나 고객 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 4일에 방송되는 롯데홈쇼핑에서는 방송 최초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구성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